Episodios

  • S12E354 - 폭풍우 (마 8:23-27)
    May 24 2025
    폭풍우

    마 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1. 바다의 풍랑

    •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등장하는 것이 풍랑 • 사느냐 죽느냐의 위기에서 우리의 믿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됨 • 갈릴리에서 고기 잡던 어부들은 자주 풍랑을 만났음 (사람 낚는 어부들도 인생길에서 자주 풍랑을 만나게 됨) • 일기예보가 없던 시절, 풍랑은 갑자기 닥치고 엄청난 위협이 된다. •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심 (일기예보 하지 않으시지만, 배에 함께 타고 계신다)

    2. 여러 종류의 풍랑

    1) 하나님이 일으킨 바람 • 시107:25 “여호와께서 명하신 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 도다” • 욘1:4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 요나의 불순종을 돌이키시려고 하나님이 일으키신 풍랑 2) 욥이 만난 풍랑 • 하루 아침에 모든 소유와 건강을 잃게 된 욥의 풍랑은 사단의 시험으로 인한 것 • 사단이 모든 것을 부수었지만, 욥의 생명은 건들지 못했음 • 믿음의 눈이 새롭게 떠지는 계기가 됨 3) 바울이 만난 풍랑 • 사람들의 실수나 죄로 인해 만나게 되는 풍랑 • 바울이 항해를 만류했으나, 선장이 사람들의 의견을 더 신뢰하여 결국 풍랑을 만나게 됨

    3. 풍랑이는 배 안에 주무시는 주님

    1) 믿음 테스트를 위해 풍랑이 잦은 곳으로 데려가신 주님 • 주님을 찾는 사람들을 피해서 떠나시면서, 주를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믿음을 가르치시려고 항해 • 말씀으로만 들었던 믿음을 실제 상황 속에서 테스트….. • 제자들이 아우성 쳤을 때, 주님은 “너희가 어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테스트에 fail한 제자들…..(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심) 2) 제자들이 pass했어야 했던 믿음 • 주님이 함께 타고 있는 한, 절대로 배는 엎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무서워하지 말아야 했음) • 주님이 함께 타고 있는 한, 풍랑 중에도 주님처럼 평안히 잘 수 있는 믿음 (평정심) • 주님이 함께 타고 있는 한,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서 풍랑을 잠잠케 하는 믿음 3) 풍랑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내 인생의 배 안에 타고 계심을 믿으라) • 풍랑을 보지 말고 내 인생의 배 안에서 평안히 주무시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베드로) • 주의 이름으로 대적한다.

    4.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내 앞에 닥친 풍랑에 대해 무서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맞서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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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m
  • S12E353 - 주를 따르는 자들 (마 8:18-22)
    May 23 2025
    주를 따르는 자들

    마태복음 8:18-22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1. 무리들

    • 많은 무리가 주님을 에워싸는 것을 보셨음 • 사람들은 처음에는 인물이나 사건 주변에 모이지만, 그 다음에는 스스로의 인력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게 됨 • 사람들이 모이면 그 자체가 만들어내는 다이내믹이 있다. (부흥인가?......) • 그러나 주님은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관심이 없으셨고, 그들을 떠나셨음 (호수 건너편으로 가심) •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원하셨음

    2. 한 서기관

    • 당시의 서기관은 율법학자이자 교사역할을 하던 사람들 • 한 서기관이 주님 앞에 나아와, “선생님 어디로 가시는지 저는 따르리이다” •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자가 나아와 제자가 되고자 한 것…..) • 그의 동기를 아심 (유명한 랍비의 문하생이 되어, 자신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동기가 있었음) • 동문서답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 “나를 따라 다녀봐야 네 허영심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3. 한 제자

    •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그 정도는 허락해야 하지 않을까?....) • 주님은,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 당시 유대인의 장례법은, 사망한 당일에 1차 장사 지내고 돌 무덤에 안치, 1년 뒤에 다시 유골함으로 2차 장례 • 그 제자는 2차 장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으로 보임 • 핑겟거리를 찾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음

    4. 주님은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가?

    • 무리가 아닌, 소수의 제자들 • 세상적으로 유력한 자들이 아닌, 자신을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들 • 부르실 때 주저하지 않고, 즉시로 따라오는 사람들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5. 도전/적용

    한 가지 명령: 주님의 부르심에 즉시로 응답하는 자가 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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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m
  • S12E352 -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심 (마8:14-17)
    May 22 2025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심 (마8:14-17)

    마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 가버나움에 있는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심 • 열병으로 누워있는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베드로는 가족이 있었다! 카톨릭의 오류) • 베드로의 집은 주님의 갈릴리 사역의 아지트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임 • 베드로의 아내와 장모는 헌신적으로 주님과 제자들의 사역을 도운 것으로 보임 • 눅4:38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2.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심

    • 주님이 베드로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과 병든 자들을 데리고 나아 옴 • 예수께서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음 • 사53:4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선포 (연약함, 질병) • 마4:2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주님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 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 지신 분이다.

    3. 우리가 연약해 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주님 오신 후, 이 세상의 모든 질병과 인간의 연약함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예수께 믿음으로 나아온 자들은 주님이 다 고치셨다. •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질병과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 • 여러가지 원인으로 마음이 연약해지고,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 말씀을 선포하며 주께 나아가야 한다.

    4. 도전/적용

    한 가지 명령: 나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은혜를 구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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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m
  • S12E351 -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8:5-13)
    May 21 2025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8:5-13)

    마 8:5-13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1)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2)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1. 한 백부장이 예수께 나아 옴

    • 로마군의 백부장은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사람 • 로마군은 60명의 백부장이 모여 한 군단을 이루게 됨 (1군단은 6,000명, 지금의 사단 규모) •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핵심을 이루는 인재

    2. 자기의 사정만 아뢰었는데…..

    • 고쳐달라고 애원한 것도 아님 •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단지 자신의 사정만을 아뢰고 있음….) • 그런데도 주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말씀하심 (기꺼이 고쳐 주리라고 먼저 말씀하심) • Cf. 요4장, 왕의 신하가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할 때, 주님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마지못해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림,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긍휼한 마음, 심지어 자신의 하인인데도 그의 아픔을 돌아보는 마음 때문 • 말 한마디를 해도 믿음으로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3. 그의 믿음을 칭찬하심

    • 주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하셨을 때, 오실 필요가 없다고 함 (말씀만 하시면 되니까…..) • 자신이 부하들에게 명령만 하면 그들이 순종한다는 것을 예로 들며, 말씀으로 명령만 하시면 된다고 함 • 주님의 말씀에 대한 전적인 권위를 인정하는 모습에 대해 감동 (“이 만한 믿음을 보지못했노라….”) • 믿음이란, 말씀의 권위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 • 믿음은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들에게 향하게 될 것임을 선포하심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4. 도전/적용

    한 가지 명령: 주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은 내 인생 가운데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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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
  • S12E350 - 나병환자를 고치심 (마8:1-4)
    May 20 2025
    나병환자를 고치심 (마 8:1-4)

    마태복음 8:1-4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1.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아 옴

    • 사람들을 뚫고 주님께 절하며,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 예수께서,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 즉시로 깨끗함 받게 됨

    2. 율법에 나온 나병에 대한 규례 (레위기 14장)

    1) 증상 • 몸의 기관이 떨어져 나가도 통증을 모름 • 동물에게는 없고, 사람에게만 있는 질병 • 병의 원인을 모름 • 하나님의 형벌로 여겼음 (아론과 미리암, 웃시야, 나아만의 사환 게하시……) 2) 해결책 • 난치병으로서 유일한 해결책은 사람들로부터 ‘격리’ (자신이 부정하다는 것을 소리쳐 알림) • 어쩌다 고침 받을 때는 ‘치료하다’는 표현 대신, ‘깨끗이 하다’는 표현을 씀 • 깨끗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제사장의 정결예식을 거쳐서 사람들에게 공포 3) 죄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나타냄 • 영적으로 보면 죄의 증상과 똑 같음 • 죄에서 깨끗하게 될 방법이 사람들로부터 ‘격리’하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주님을 만났을 때는 그에게 나아옴 • 사람들을 밀치면서 결사적으로 주님 앞에 나아 옴 (주님 만이 죄를 해결하실 수 있으신 분…..)

    3. 죄인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죄 때문에 사람들을 피하거나 하나님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함 • 나병환자가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 “즉시로” 그의 몸이 깨끗하게 된 것처럼, 우리 죄를 가지고 주 앞에 가면 ‘즉시로’ 깨끗하게 됨 (용서)

    4.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나의 죄를 가지고 결사적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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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m
  • S12E349 - 산상수훈의 후기 (마7:28-29)
    May 16 2025
    산상수훈의 후기

    마 7:28-29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 청중들의 반응

    • 주님의 가르치심에 크게 놀람, 그 가르치는 것이 권위있는 자 같고 서기관 같지 않기에….. • 모인 사람들은 “많은 무리들” • 막1:21-28에서 주님이 회당에서 설교하고 난 직후에도 똑 같은 반응을 보였음 • 사람들은 주님을 “나사렛 예수”라 부르며 주변인, 비주류, 변변찮은 사람으로 여겼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반전 • 그 동안 들어온 서기관들의 가르침과는 차원이 달랐음 (무엇이 그런 차이를 가져 왔을까?)

    2. 율법에 대한 이해와 설명

    1) 서기관들의 가르침 •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그들은 율법의 의미와 의도를 모른 채, 사람들에게 율법의 규정만으로 짐을 지움 • 율법을 설명할 때는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하니까 자꾸 사변적이 되고, 더 어렵게 이야기 함, 중언부언 • 사람들에 대한 이해나 사랑이 없음 (특권 의식을 가지고 일방적 요구만을 강요) • 아무런 감동이 없음 • 주님께서는 그런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 (“…너희가 들었으나….”) 2) 주님의 가르침 • “율법이나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 왔다” •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 하나님이 아니고는 누구도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음 (이러한 표현 자체가 주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고 있음) • 무엇보다도 쉽게 이야기 하시고, 율법의 의미와 본질을 정확히 설명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하게 됨

    3. 설교는 주님만이 드러나야 함

    1) 변화산에서의 교훈
    • 변화산에 올랐을 때, 제자들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세와 엘리야 (구약 성경을 대표하는 인물) • 그들을 직접 보면서 황홀해 했지만, 조금 지나서 주님만 보이게 됨 2) 산상수훈에서도 주님만이 드러나게 됨 • 사람들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 주님의 가르침에 놀라워 함, 나사렛 예수라고 무시하던 주님을 새롭게 바라봄 • 언제나 설교를 마치고 나면 주님만 기억나야 함

    4. 우리는 어떤 청중인가?

    • 무리 중에 어떤 이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고, 어떤 이들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됨 •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 • 열왕기 상하의 반복되는 내용 (1. 다윗의 길 여로보암의 길, 2. 다윗의 길로 간 왕들도 “전심으로 행하지 않더라”) • 온 마음을 다해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길을 가야 한다. • 행10:33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 시119: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 이런 사람들은 들은 말씀을 들은 대로 행하는 자가 된다.

    5.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부흥회에 주시는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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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
  • S12E348 - 모래 위의 집과 반석 위의 집 (마 7:24-27)
    May 15 2025
    모래 위의 집과 반석 위의 집

    마 7:24-27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1. 두 사람이 지은 집들의 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 이미 다 지어진 집으로 겉으로 보면 다 멀쩡한 집이다. • 겉으로 보면 구별이 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2) 차이점 • 기초 공사의 차이가 있다. (반석 위의 집은 주춧돌을 반석 위에, 모래 위의 집은 모래 위에……) • 비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하나는 멀쩡하고 하나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음 (그 차이가 엄청난 결과 초래) 3)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가? •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인가? 그렇지 않은 자인가?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 짓는 것, 듣고서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 짓는 것 •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과 행하지 않는 것은 당장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나, 시험을 만나면 문제가 달라진다.

    2. 시험이 찾아올 때

    1) 이 땅에서의 시험
    •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시험은 누구나에게 반드시 찾아온다 (하나님이 흔들어 보신다) • 시험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비의 시험, 창수의 시험, 바람의 시험…….) • 모래 위의 집은 그 무너짐이 심하다 (약간의 데미지로 끝나지 않고, 박살이 나 버림…..) •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으로 무너진 집처럼 된 경우가 수 없이 많다! (가정, 자녀, 사업, 사역……) 2) 최종적인 시험 •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시험하게 됨 • 집은 믿음으로 행한 모든 결과물 (그것은 마지막에 반드시 다 그 공력을 불로 시험하게 됨) • 고전3:12-13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 • 비 바람에 무너짐이 심한 집은 다 불에 타 버리는 것들 (겨우 불 가운데서 구원 받은 자) • 그러나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이 땅에서도 안전하고, 최종 심판 때에는 그것이 상급이 됨

    3. 연속되는 주제

    1) 모래 위의 집과 같은 것 • 내 눈의 들보를 빼지 않고 다른 사람들만 비판하는 자들 • 넓은 길을 가는 자들, 거짓 선지자와 그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는 자들 • 은사를 자신의 정과 욕심으로 사용하여 이 땅에서 부와 명예만 좇는 사역자들 • 모래 위에 집 짓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언젠가는 크게 무너져 내리고, 최종 심판 때에는 벌거벗은 구원을 받음 2) 반석 위의 집과 같은 것 • 내 눈의 들보를 제거하며 치열하게 나를 말씀으로 고치는 자들 • 좁은 길을 가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들, 말씀을 들은 대로 행하는 자들 • 반석 위에 집 짓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시험에 안전하고, 최종 심판 때에는 행한 것들을 상급으로 받게 됨 3) 실제로는 어떤가? •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믿음으로 구원받으니 행함을 강조하는 것은 신종 율법주의라고 가르쳐 왔음 • 그 결과, 무너짐이 심한 집들, 개인의 모습들, 교회의 모습들이 많게 되었음 • 무너진 집이라고 할지라도, 다시 말씀대로 살아가게 될 때 새 집을 짓게 됨

    4.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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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
  • S12E347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마 7:21)
    May 14 2025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마태복음 7:21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

    1)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 믿는 자들은 처음부터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말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뜻과 상관없이 사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다. • 십자가 강도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그의 남은 시간을 주의 뜻대로 보내고 갔다 2) 그런데 주여 주여 하면서도 주의 뜻과 상관없이 사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로이드 죤스의 견해) • 본문의 내용은 앞 부분과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처음부터 좁은 문 좁은 길로 걸어가야 한다. •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 중에는 믿는 다고 하지만, 자기가 가고 싶은 넓은 길로 마음대로 가는 사람들이 있음 • 넓은 길이란, 이 땅에서 잘되고 성공하는 길 (하늘의 메세지를 이 땅의 성공 메세지로만 듣는 것) • 이런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은, 이 땅에서 진정한 천국의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

    2. 더 심각한 사람들이 있으니…..

    1) 주여 주여 할 뿐만 아니라, 주의 이름으로 사역을 감당하던 사람들
    • 선지자 노릇하던 사람들 (주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던 사람들) • 기사와 표적을 행하던 사람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던 사람들) • 이 사람들은 그 일이 너무나도 신령한 일이라고 생각 (예언, 축사, 신유) • 이런 자들은 성령의 열매가 없음, 말이 거칠고, 자기를 고치지 않고, 은사를 자기 유익을 위해 사용함 • 주님은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2)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 이적과 기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선지자라고 함 (무리수) • 왜 이적과 기사를 행한 것을 왜 불법을 행하였다 하셨는가? • 하늘의 소망을 준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성공하고 축복받는 길이라고 인도하여 땅에 소망을 두게 하였기에… • 그리고 자신들도 그 댓가로 이 땅에서 부와 명예를 모은 사역자들에게 하신 말씀

    3. 넓은 길은 곧 멸망의 길이다

    • 주여 주여 하지만, 자기 신념을 따라 넓은 길을 가는 자는 결국 멸망에 이르는 길을 가는 자 • 주의 이름으로 넓은 길로 인도하는 사역을 하는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

    4.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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