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2E349 - 산상수훈의 후기 (마7:28-29) Podcast Por  arte de portada

S12E349 - 산상수훈의 후기 (마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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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의 후기

마 7:28-29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 청중들의 반응

• 주님의 가르치심에 크게 놀람, 그 가르치는 것이 권위있는 자 같고 서기관 같지 않기에….. • 모인 사람들은 “많은 무리들” • 막1:21-28에서 주님이 회당에서 설교하고 난 직후에도 똑 같은 반응을 보였음 • 사람들은 주님을 “나사렛 예수”라 부르며 주변인, 비주류, 변변찮은 사람으로 여겼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반전 • 그 동안 들어온 서기관들의 가르침과는 차원이 달랐음 (무엇이 그런 차이를 가져 왔을까?)

2. 율법에 대한 이해와 설명

1) 서기관들의 가르침 •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그들은 율법의 의미와 의도를 모른 채, 사람들에게 율법의 규정만으로 짐을 지움 • 율법을 설명할 때는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하니까 자꾸 사변적이 되고, 더 어렵게 이야기 함, 중언부언 • 사람들에 대한 이해나 사랑이 없음 (특권 의식을 가지고 일방적 요구만을 강요) • 아무런 감동이 없음 • 주님께서는 그런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 (“…너희가 들었으나….”) 2) 주님의 가르침 • “율법이나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 왔다” •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 하나님이 아니고는 누구도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음 (이러한 표현 자체가 주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고 있음) • 무엇보다도 쉽게 이야기 하시고, 율법의 의미와 본질을 정확히 설명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하게 됨

3. 설교는 주님만이 드러나야 함

1) 변화산에서의 교훈
• 변화산에 올랐을 때, 제자들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세와 엘리야 (구약 성경을 대표하는 인물) • 그들을 직접 보면서 황홀해 했지만, 조금 지나서 주님만 보이게 됨 2) 산상수훈에서도 주님만이 드러나게 됨 • 사람들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 주님의 가르침에 놀라워 함, 나사렛 예수라고 무시하던 주님을 새롭게 바라봄 • 언제나 설교를 마치고 나면 주님만 기억나야 함

4. 우리는 어떤 청중인가?

• 무리 중에 어떤 이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고, 어떤 이들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됨 •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 • 열왕기 상하의 반복되는 내용 (1. 다윗의 길 여로보암의 길, 2. 다윗의 길로 간 왕들도 “전심으로 행하지 않더라”) • 온 마음을 다해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길을 가야 한다. • 행10:33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 시119: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 이런 사람들은 들은 말씀을 들은 대로 행하는 자가 된다.

5. 도전/적용

• 한 가지 명령: 부흥회에 주시는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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